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가우시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홍안로수]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데뷔 이래 최초로 중국 영화에 출연하게 됐습니다.비는 동남아 최대 기업의 유일한 남성 후계자이자 열정과 예술성이 넘치는 청년 화가 '쉬청쉰'역에 캐스팅 됐는데요.중국 대표 여배우 유역비와 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비는 3월 중순부터 중국 현지에서 첫 촬영에 나섭니다.